김건희 여사 일가 땅에 특혜를 주기 위해 서울 양평 고속도로 노선을 변경하려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
TF를 만든 더불어 민주당은 오늘도 '노선이 변경되면 김 여사 일가 땅이 황금의 땅이 될 수 있다'며 장관급 이상의 외압 의혹을 제기했습니다.
이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'민주당이 가짜뉴스로 악마화하고 있다'며 노선을 전면 백지화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.
한편 민주당에서는 이낙연 전 대표와 이재명 대표 간 회동이 관심인데요.
이 전 대표는 어제 문재인 전 대통령과 저녁을 함께 하면서 나라 걱정, 당 걱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면서도
이재명 대표와의 회동 일정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.
추미애 전 장관 등판과 관련해 야권에서는 조국 전 장관과의 연대설, 창당설도 흘러나왔고
여권에서는 추 전 장관이 대선에 이어 총선도 도와주려는 것 같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.
후쿠시마 오염수 공방이 갈수록 격화되면서 오늘은 '리플리 증후군', '멜트 다운' 이란 용어까지 등장하며 충돌을 이어갔습니다.
오늘 더정치는 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 공방부터 듣고 가겠습니다.
YTN 김영수 (kimys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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